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한국지리 (문단 편집) == [[2009 개정 교육과정|2009·2011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 수준에 대한 인식이 천차만별이다. 지리 과목이면서도 응시자 수가 세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응시한다. '''한국'''이라는 말에 '''익숙한 것'''을 배우는 것이 세계지리를 학습하는 것보다 쉬울 거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 듯.[* 실상은 지리를 좋아하지 않는 학생이라면 한국지리가 세계 지리보다 몇 배는 더 어렵다. 이는 지리교사는 물론이고 한국지리를 추천하는 학원 강사들도 거의 인정한다. 모 강사의 표현을 빌리자면 세계 지리는 아무래도 세계라는 넓은 범위를 다루다 보니 과목 내용의 깊이가 별로 없지만 한국지리는 한국이라는 한정적인 범위를 다루기 때문에 지엽적이고 복잡한 내용이 더 많다고 한다.] 이는 대부분의 지리 교사들이 익숙한 한국지리를 주로 수업 현장에서 가르쳐 왔고, 세계지리 교과목에 대한 관심이 지금도 다소 부족한 점 등에 기인한다. 7차 교육과정 수능 당시 한국지리 응시자 수가 바닥을 기던 경제지리와 세계지리 응시자 수와 크게 대조되기도 했다. 그러나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사실상의 도덕 과목으로 보이는 [[생활과 윤리]]가 등장하면서 응시자 다수가 이쪽으로 옮겨가 선택률이 크게 하락했다. 모의고사, 수능에 한두 개씩 꼭 나오는 '지역 설명 보고 백지도에서 지역 찾기' 문제는 지리덕후에게는 가장 쉬운 문제. 반대로 덕후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그 많은 지역들을 다 외울 생각을 하려니 큰 난관이자 한국지리 과목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니까 지리덕후 판별 문항. 덕후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수능 수준이 전체적으로 쉬워지며, 지엽적인 세부 사항들을 물어보는 문제는 거의 나오지 않으며 나와도 지문으로 출제되는 일이 많다. 그러니까 [[삼여 통합]]이 성사된 연도라던가(정답 : [[1998년]]), [[원불교]]를 창시한 사람의 고향이라던가(정답 : [[영광군]]), 대한민국의 시 중 가장 넓은 곳이라던가(정답 : [[안동시]]), [[강남구]]가 신설된 해라던가(정답 : [[1975년]]) 하는 이런 괴악한 문제 따위 영영 나올 일이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자주 나오는 지역들은 후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